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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합격!


다이멘션 데이터 코리아를 비롯 프랑스 계열 외국계 회사 두군데 합격했습니다. 거의 1주일 동안 5번 이상의 1:1 수업을 받았습니다. 지나고나서 생각하면 참 잘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은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피드백 받으면서 면접일 직전에 연습을 해볼 수 있었던 것이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이멘션 데이터 코리아 면접시, 세일즈 딜리버리 어드민 업무였는데 본사와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해야했고, 그에 대한 영어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보는 면접이 있었습니다. 처음 준비 때에는 자기소개, 면접요령, 어떻게 하면 간결하고 심플하게 의사전달을 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노티스 해주셨습니다. 영어표현에 신경쓰기보다는 쉽고 간단한 영어로 핵심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어요. 




“표현에 신경쓰기 보다 쉽고 간단한 핵심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좋았던 점은 구글 문서에 실시간으로 필기를 계속 해주면서 수업끝나고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영상도 다시 돌려보면서 내가 말하는 습관이나 나쁜 버릇 등을 고치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너무 쓸데없이 웃는경우, 자꾸 생각하면서 위를 쳐다보는 것, 그리고 영어보다 중요한 것은 한국어로 어떤 말을 할지 내용이 정리가 되어 있어야 영어로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면접요령 중에서 지금까지 했던 방식 중에 잘못되었던 것 교정받아서 좋았습니다. 특히 면접태도나 하지말아야할 말, 좀더 간결하게 핵심만 대답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코치받으면서 앞으로도 계속 티칭받으면 발표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한가지 장점은 내 실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가늠해볼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여러 선생님들과 수업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잘 맞는 선생님도 찾게 되었습니다. 회사면접이 있을 때마다 그 분야에 맞는 선생님을 추천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특히, 급히 면접봐야하는 상황이라서 예약스케줄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그때마다 도움 주셔서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영어면접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버릴 수 있게되어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다음에 이직을하거나 유학을 가게 되어도 꼭 다시 이용하고 싶어요. 


다이멘션 데이터


완벽한 준비


성격 자체가 뭐든 완벽하게 하고자 해서, 지원서를 넣고 발표준비와 면접준비를 열심히 했습니다. 영어발표나 영어면접은 큰 어려움 없이 잘 할 수 있었는데, 제 발표나 답변 등 제 스스로 알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싶어서 수업을 받았습니다.


발표자료는 연구실적과 시범강의 2개를 준비했고, 발표컨텐츠는 항상 해오던 것이라서 큰 어려움 없이 만들었습니다.


강사들과 1:1로 실제 발표하고 강사들의 피드백을 받았는데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 발표시 나쁜 습관, 부정확한 영어표현, 발음 등을 하나하나 고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20번 이상 수업하면서 최대한 많은 강사들의 의견을 듣고자 했어요. 하면 할수록 부족하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게 됐네요."



20번 이상 수업을 하면서 내 전공을 이해하는 사람들과도 수업해보고 내 전공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과도 수업을 했습니다. 내 전공을 잘 이해하는 강사들은 전공적인 이야기를 해줬지만 오히려 내 전공을 모르는 자연과학이나 공학분야 강사들과의 수업도 좋았습니다.



내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내 연구나 전공을 잘 모르는 사람이 볼 때는 이런식으로 받아드려지는구나를 느낄 수 있었고, 더 쉽고 간결하게 핵심만 전달하도록 발표를 개선시키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강사들의 경력이나 학력이 일반학원 강사들 수준이 아니라 탑스쿨 출신들이어서 이해도나 조언의 깊이나 인사이트가 대단했습니다.


실제 공개강의 때는 학장님을 비롯한 여러 교수님들이 함께 들어오셨고 발표부터 질문까지 모두 영어로 진행하였고 질문들은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들은 없었지만 제 강점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좋은 질문들이 많이 나왔고...그 동안 준비한대로 자신 있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오픈마인드


공부를 하면 할수록 세상에는 뛰어난 사람들이 많다는걸 느낍니다. 혼자서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지만 열린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의 비판과 조언을 들어보고, 물론 무조건 그 비판과 조언을 듣는건 아니지만, 취사선택해서 제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 성장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조언이 아니라 프린스턴, 코넬, 하버드처럼 명문대를 나오고 뛰어난 경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자신만의 내공이 있으니 그걸 들어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도움이 되고, 교수임용시 영어공개강의, 영어면접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에요.


세종대학교


시작하면서

안녕하세요, 저는 올 가을에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에서 응용수학 박사과정을 시작하는 학생입니다. 치즈랩과 함께 on campus 인터뷰를 준비했고, 좋은 강사님과 자료들로 잘 준비한 덕분에 1st round 최종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치즈랩의 장점은 크게 세가지입니다. 

먼저 시스템적인 측면입니다. 치즈랩은 학생들이 편리하게 수업을 등록하고 수강한 뒤, 수업 이후에 내용을 점검/복습까지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해 놓았습니다. 처음엔 안내문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아서 기존의 전통적인 수업 조정 방식에 익숙해져 있던 저는 누군가가 수업 일정 조율을 중간에서 해주는 게 아닐까 하고 손 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학생이 직접 선생님들의 수업 시간표를 보며 자신이 원하는 시간대에 수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편리하게 짜 놓았다는 점을 알고 감탄했습니다. 

또한, 강사님께 수업에 관한 요청사항이나 필요한 자료들을 서로 손쉽게 주고받을 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수업 진행 과정에서도 선생님들께서 바로바로 코멘트들도 해주시는데다가 수업이 녹화되어 이후 다시 볼 수 있게 만든 점도 좋았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수업 이후에 피드백을 따로 올려주셔서 도움이 되기도 했고요. 

두번째는 가장 중요한 수업 내용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치즈랩의 수업과 자료들은 제가 면접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제가 모든 선생님들과 수업을 진행한 건 아니지만, 제가 3번이나 수업을 들었던 Veronica 선생님께선 면접의 기본부터 면접의 핵심이 되는 컨셉 잡기, 그리고 실전 연습에 이르기까지 면접 왕초보였던 제가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면접을 즐길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할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수업때만 해도 걱정이 사실 좀 되었는데, 실제 면접 때는 오히려 제 얘기를 하며 교수님/박사과정생 분들과 질문을 주고 받는 상황을 즐기며 면접장을 누빌 수 있었습니다. 

“실제 면접 때는 제 이야기를 하며, 교수님/박사과정학생 분들과 질문을 주고 받는 상황을 즐기며 면접장을 누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론, 훌륭한 자료/팁들입니다. 수업뿐만 아니라,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면접 준비 자료들도 매우 유익했습니다.  사이트에는 카테고리별로 분류가 굉장히 잘 되어 있으니 필요한 내용에 맞는 팁들을 여럿 참고하시면 도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는 치즈랩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기에 더 많은 분들이 치즈랩과 함께 유학 준비를 하여 원하시는 바를 잘 이루실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기를 남깁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치즈랩 같은 훌륭한 플랫폼을 만드신 대표님과 제 면접 스승이신 Veronica 선생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들 건승하세요. 

 

 

 

문과출신이 칼텍박사로!

본래 경영학을 전공하던 문과 출신학생으로서 수학 공부를 계속하기로 결심하는 게 쉽지 않았고, 처음부터 수학을 공부하려는 계획없이 무작정 이공계 공부를 시작하면서 여러 어려움들을 많이 마주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저 같은 문과 출신 학생분들을 비롯하여 유학을 준비하는 다른 분들과 함께 제 경험담, 그리고 유학 준비 경험을 공유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선배님들께서 정성껏 적어 주신 수기들이 제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거든요. 

“작년 여름에 급하게 유학 결심을 해서 8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유학준비를 했고, 운이 좋게도 이번에 박사과정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올해 지원해서 내년 출국을 계획했습니다. 한국에서 석사 과정을 다 마치고 가려고 했던 것이지요. 하지만, 작년 여름에 급하게 유학 결심을 해서 8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유학 준비를 했고, 운이 좋게도 이번에 박사과정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겸손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아직 정말로 모르는 것도 많고,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이기에 정말 감사하고 과분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연대에서 여러 훌륭하신 교수님들과 선배님들께 잘 배웠기 때문에 그 분들께도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Admissions 

작년에 수학과 응용수학, 그리고 산업공학에 골고루 지원했었고 올해 합격한 학교들은 총 8곳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 Mathematics PhD (1월17일)

 

Washington University, St. Louis - Mathematics PhD (1월23일 unofficial - 1월30일 official)

Columbia University - Applied Mathematics (APAM) PhD (1월25일)

Chicago University - Computation & Applied Mathematics (CAM) PhD (2월1일)

University of Wisconsin, Madison - Mathematics PhD (2월3일 unofficial - 2월17일 official)

University of Pennsylvania - Mathematics PhD (2월11일)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 Applied & Computational Mathematics (CMS) PhD (2월20일)

Cornell University - ORIE (Operations Research & Industrial Engineering) PhD (2월22일)

모두 full funding이며, 생활 물가에 따라 $27,000에서 $48,000 에 이르는 stipend를 보장받았습니다. 

 

Rejections..

물론 떨어진 학교들도 많습니다. 

Harvard - Applied Mathematics PhD

Stanford - Management Science & Engineering PhD

Princeton - Operations Research and Financial Engineering PhD 

MIT - Operations Research PhD

Yale - Operations Management PhD

UCLA - Mathematics PhD

등 몇 곳

석사 학위를 마치지 않고, 관련 분야에서 어떠한 경력도 없던 상태에서 무모하게 산업공학 박사과정 탑스쿨들에 지원을 했습니다. 

thegradcafe 등 사이트에서 몇 년 간의 자료들을 본 결과 산업공학을 비롯한 공학분야 박사과정의 경우 석사 학위를 마치고, 논문/연구 실적이 좋아야 탑스쿨에 진학할 기본 발판이 마련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학과 공부만 해온 탓에 견문이 좁아 이런 판단을 잘 하지 못했는데, 다른 분들은 저보다 더 현명한 판단을 하셔서 더 좋은 결과를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Pending

New York University - Mathematics PhD

University of Maryland, Purdue University, Duke University 등 몇 곳은 제가 더 가고 싶은 학교들로부터 어드미션을 받은 뒤 일찍이 withdraw 결정을 했습니다. 

그러는 편이 학교 측에서 어드미션 과정을 단축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University of Maryland 로부터는 지원자들 중 굉장히 top ranked 이기 때문에 합격을 했을 거라는 친절한 답장 메일을 받았습니다. 다른 학교들은 그런 언급은 없었습니다. 

뉴욕대는 사실 reject 기다리고 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withdraw 하지 않았습니다. 

 

 

출신 학부 / 대학원 (GPA)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14학번 수학과 복수전공 (4.29/4.3) 총 145학점 + 24학점 (방문학생)

= 169 학점 이수

- Summa Cum Laude, Valedictorian

Columbia University 방문학생 두 학기 (3.89/4.0) 총 24학점 이수

연세 대학교 수학과 19학번 두 학기 재학 (4.3/4.3) 총 20학점 이수

 

Test Score

앞서 언급했다시피 원래 올해 지원해서 내년 출국을 계획했습니다. 그렇게 작년 여름에 급하게 유학 결심을 해서 시험 준비를 얼마 못했습니다. 그 전에는 교환학생을 위해 토플을 준비했던 걸 제외하곤 gre general이나 subject 시험 모두 전혀 정보도 없고 준비를 안 한 상태였습니다. (토플도 물론 4년 반의 공백기를 거쳐 준비하는 거였고요.) 

그렇지만 이런 시험 점수는 스크리닝 역할이기 때문에 미니멈만 넘으면 괜찮겠거니 싶어서 적당히 준비해서 딱 한 번씩만 응시했습니다. 

GRE general V 162, Q 169, AW 4.5 (2019.8.23.)

- 7월에 해커스 종합반 한 달 다니고 (다니면서 거의 매일 저녁 약속 잡고 과외 하면서 쉬엄쉬엄 공부했습니다.) 8월에 해커스 버벌 토요반 3주 다니고 (이때도 약속 잘 다니고 과외 계속 했고요) 응시했습니다. 좀 더 열심히 했거나 한 번 더 응시했으면 더 잘 나왔을 것 같지만, 미니멈만 넘으면 고고익선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여기서 그쳤습니다. 

IBT toefl 111 R 30, L 29, S 23, W 29 (2019. 9.22.)

- 9월 개강하고 학교 수업들으면서 일주일 준비하고 한 번 응시한건데, 거의 토종이라 (5-6살 때 미국 8개월 거주했습니다.) 스피킹이 좀 낮습니다. 다시 응시하려고 접수했다가 그냥 아까 생각대로 (미니멈만 넘으면 괜찮겠지) 접수 취소했습니다. 

GRE subject Mathematics 910 (96%) (2019.10.26.)

- 작년에 이례적으로 추석 연휴와 9월 시험 일정이 겹치면서 한국과 중국에서의 서브젝 시험이 취소됐습니다. 그래서 9월부터 준비해서 한 번만에 만족할만한 성적을 거두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조금 있었는데, 운이 잘 따라준 것 같습니다. 

평소 계산 실수가 굉장히 잦은 편이고 2017년도 쯔음부터 gre subject 시험 난이도가 꽤나 올라갔다고 들어서 (후반부 문제들이요 특히) 연습을 좀 했습니다. 

 

GRE 1768, GRE 1268 등 구글에 공개된 실전 모의 문제들이 몇 회 있습니다. 실제는 이 문제들보다 조금 더 어렵게 나오는 것 같고, 2시간 50분이라는 제한된 시간 내에 66문제를 어떻게 배분해서 정확하게 풀 지 연습하는 게 관건인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시간은 많이 남는데 채점해보면 이해할 수 없는 계산 실수들을 정말 많이 해놔서 그 실수들을 줄이는 연습을 했습니다. 실전에서도 찍은 문제 없이 전부 다 풀고 검토를 했는데 제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실수들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Financial Aid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 full funding with $27,000/year. 

Washington University of St. Louis - full funding with $26,830/year for 5 year.

Columbia University - full funding with $48,000/year for 4 years without teaching assistance in 1st year. (Presidential Fellowship)

Chicago University - full funding with $31,250/year for 5 years

University of Wisconsin, Madison - full funding with $27,000/year for 5 years

University of Pennsylvania - full funding with $35,000/year for 5 years without teaching assistance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 full funding with $37,000/year for 2 years without teaching assistance in 1st year. 이후는 TA, RA 장학금으로 충당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Cornell University - ORIE (Operations Research and Industrial Engineering) PhD (2.22.) - full funding with $34,000/year for 1st year without teaching assistance, and $28,036/year for 2nd-5th years.

* 외부 장학금의 경우, 제가 지원을 최종적으로 결심한 8월 중순에 (그 전까지 계속 한국에서 석사를 마칠지 갈팡질팡하며 고민했습니다) 이미 지원 마감을 한 재단들이 있어서 아직까진 지원을 하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어드미션을 받고 출국 직전에 선발을 하는 줄 알고 손 놓고 있었는데 아니더군요. 합격 후 장학재단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Experience

대원외고 프랑스어과 졸업 (B1, B2 취득) (2013)

SK 한국 고등교육재단 KFAS 학부 문과 계열 장학생 (2015.-2016. 초)

관정 학부 장학생 (2016. 초- 2019.) 

관정 대학원 장학생 (2019)

학부 최우등졸업생, 최우등상 5회, 우등상 1회

 

대학생 수학 경시대회 2분야 은상 (2017)

학부 해석학 튜터링 (2018. 9.- 2018.12.)

미적분학 과외 (2019. 여름)

 

연세대 경영학자 양성 세미나 연구 (2018.3.-2018.6.)

- 연구라고 하기엔 정말 부끄러운 실적이지만, 이 때 경영과학 쪽 논문들을 몇 개 읽고 파이썬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진행해보았습니다. (프로그래밍 수업을 들은 적이 없었기에 혼자서 프로그래밍을 배우며 헤쳐나간 경험이 응용분야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세대 CSE (계산과학공학과) 학부 인턴 6개월 (2018.7.-2018.12.)

이렇게 연구 경험도 부족하고 아직 논문 실적이 없는 저를 좋게 생각하신 학부 교수님들, 그리고 저를 뽑아준 학교 교수님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본래 문과, 경영학과 출신으로서 수학 공부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데다가 굉장히 성격이 다른 두 학문을 복수전공을 하느라고 한 곳에만 집중할 수 없었기에 공부 내공이 아직 많이 부족한데 앞으로 열심히 즐겁게 공부해 나가고 싶습니다. 

 

추천서

* 자교 수학과 교수님 두 분

- 석사 지도교수님께는 받지 않았습니다. 제가 지도교수님을 뵌 게 작년 여름부터인데, 당시는 석사를 마치고 갈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박사과정까지 공부할 생각이 있다고 말씀드리니 오히려 바로 유학나가길 (석사 없이) 적극적으로 격려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격려에 힘입어 작년에 무리해서 준비하여 지원을 한 것입니다. 

정말 좋으신 분이었지만, 어쩌다보니 학부/대학원시절, 지도 교수님께 수업을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었고, 교수님과 논문작업이나 연구를 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연구실에서는 팀 세미나를 매주 진행하기는 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추천서를 써 주실 근거가 부족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잘 모르시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학부 시절부터 대학원까지 수업을 3개 들었던 한 분 (이 분께 첫 수학과 전공수업을 들었습니다. 제게 수학의 매력을 처음으로 알려주신 특별한 분이죠.) 과 저를 학부 인턴으로서 지도해주셨던 교수님 한 분께 추천서를 부탁드렸습니다. 이렇게 과분한 입시 결과로 비추어 볼 때 두 분 모두 정말 감사하게도 잘 써주신 것 같습니다. 

 

* 자교 경영학과 교수님 한 분

- 저는 학부 마지막 학년 1학기까지만 해도 여전히 산업공학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어했습니다. 수학과 대학원 진학을 결심한 건 학부 마지막 학년 여름방학에 CSE 인턴을 하면서였죠. 그런 저를 학부 2학년 수업에서 만나 그 때부터 쭉 지켜봐오신 경영과학 전공 교수님이 계신데 그 분께 추천서를 부탁드렸습니다. 

 

* 방문학교 수학과 교수님 두 분

- 한 분은 PDE를 공부하신 분이고, 다른 한 분은 대수를 공부하시는 분입니다. 그 당시에는 전 수학과 대학원에 진학할 꿈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오피스 아워 때 내가 공부하는 건 PDE야, 하시길래 그건 뭘까? 싶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지금보다도 더 미숙한 단계에서 두 분으로부터 많은 걸 배웠고, 종종 질문하러 찾아 뵈었습니다. 한 분께는 그 학교에서 공부할 때 한국오기 전쯤 추천서를 부탁드렸었고, 다른 한 분께는 작년 여름에 유학을 결심하고 연락 드리니 감사하게도 흔쾌히 승낙을 해 주셨습니다. 

 

SOP/Resume

여름에 gre general 시험을 마치고 초안을 한 번 썼으나, 개강하고 정신 없어서 그 뒤로 손을 못 대고 있다가.. 11월 초 되어 다시 쓰면서 거의 새로 썼습니다. 

세 분야 (응용수학, 수학, 산업공학)에 지원을 하는 것인만큼 분야마다, 게다가 학교마다 내용을 약간씩 다르게 써야 했습니다. 그래서 12월 들어 밤을 몇 번 샜는데, 미리 미리 썼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마감일이 몰려 있던 15일에 밤을 새며 몽롱한 정신상태로 지원을 하다가 한 학교의 헤드라인에 Caltech 이름을 적은 채로 제출을 했고, 그 학교는 떨어졌답니다. (다음 날 아침에 검토하다가-왜 비로소 제출하고나서? 뒷북을 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찾아냈습니다.) 비단 그 이유 때문은 아니었겠지요. (붙일 학생을 고작 그 이유로 불합격 시키지는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가장 먼저 보이는 헤드라인에 다른 학교 이름이 쓰여진 지원자를 결코 좋게 보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무리해서 지원하지 마시고 미리 준비를 해두실 바랍니다. 

 

학교마다 word limit 이 엄격하게 있는 학교가 있고 그렇지 않은 학교가 있는데, limit을 명시해두지 않았더라도 대략 1300-1400자 정도로 맞추려고 했습니다. 그러면 single space로 2페이지 정도가 나옵니다. 

 

1문단은 짧게 저의 독특한 성장배경을 설명하고, 2문단에 제 관심분야를 (왜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명시했습니다. 

3-4문단은 제가 그동안 재밌게 들었던 수업 몇 개와 그 수업들에서 알게 된 점, 혹은 관심 갖게 된 주제들을 소개했습니다. 

5-7문단엔 학부 연구 경험 두 개와 대학원에 입학한 뒤 연구실 세미나에서 배운 내용들을 소개했습니다. 

8-9문단은 해당 학교에서 함께 공부했으면 하는 교수님과 관심 있는 연구 주제를 언급했습니다. (학교별로 다 조사하는 게 꽤나 오래 걸리지만, 마치 여행계획을 짜는 기분으로 조사하다 보면 즐겁고 설렜습니다. 이 단계를 생략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각자의 선택에 달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전문 첨삭은 맡기지 않았고 (너무 비싸더라고요..), 처음에 혼자서 다 쓰고 선배들과 친구들, 그리고 방문학생 시절 친했던 교포 친구에게 내용 구성, 문법 등 조언을 받았습니다. 특히 제게 큰 도움을 주었던 제 멘토, 경영학과 07학번 유 선배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타과 친구들에게도 여러 번 조언을 구하기도 했는데, 이 친구들에게도 참 고맙습니다. 같은 전공학생들에게만 물어봤을 때 보이지 못했던 점들 (예를 들면 글의 유기적인 구조 등) 을 찾아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는 grammarly 무료 버전으로 문법 점검을 하고 제출했습니다. 

지원마감일이 비교적 빨랐던 학교들의 경우 이 단계를 생략하고 그냥 냈는데 (나중에 생각이 나서요) 그 학교들로부터도 좋은 소식을 많이 받은 걸로 보아 사소한 문법 실수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Interview

인터뷰가 있던 곳은 총 세 곳이었고 그 중 한 곳은 떨어졌으며, 나머니 여섯 학교는 인터뷰없이 합격했습니다. 원래 수학과나 응용수학과는 인터뷰 단계가 거의 없다고 들었는데 처음에 칼텍으로부터 on campus 인터뷰 오퍼를 받아서 (1.17.) 당황했습니다. 실제 인터뷰는 2.7.에 진행했는데 그 전부터 시간 순으로 인터뷰에 대해 간략히 적어보겠습니다. 

 

1) Yale Operations Management (1.30.)

- Professor Nils Rudi 와 진행했습니다. 아침에 갑자기 5분간 informal 한 인터뷰를 할 거라고 해서 부랴부랴 준비하여 그날 밤에 인터뷰를 했습니다. 제 첫 인터뷰였는데 그 땐 몰랐지만 보기 좋게 망했습니다. 우선 장소의 문제: 잔잔한 음악이 울리는 독수리다방에서..ㅎ 밤 11시 반에 진행했습니다. 비록 손님은 그 때 저밖에 없었지만, 딱 보기에도 카페같은 배경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던 건 참으로 용감한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옷도 토끼 캐릭터가 크게 그려진 캐주얼한 옷을 입고 있었는데, 인터뷰하면서 교수님께서 인상을 지으신 채 그 캐릭터로부터 시선을 떼지 못하시는 걸 느꼈습니다. 

원래 다음주 중에 어드미션 커미티와 인터뷰를 다시 한번 할테니 연락주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뒤에 연락을 안 하셨습니다. 제가 만약 좀 더 적극적으로 다시 메일을 보내고 문의했다면 어떻게 됐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다른 카드들이 있는 상황에서 굳이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싶지 않아서 조용히 있었다가 조용히 2월에 말에 리젝 메일 받았습니다. 인터뷰를 한 학교 중에 유일하게 떨어진 곳이지만, 스스로를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던 좋은 인터뷰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 Caltech CMS, Applied & Computational Mathematics (2.7.)

- 항공권과 숙박비(당일과 그 다음날)와 식비를 모두 지원해주는 on campus 인터뷰 일정이었습니다. 인터뷰 전까지 2주 정도 틈틈이 영어 말하기 연습을 했고, 저를 어떻게 PR할지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을 했습니다. 

이전까지는 이런 인터뷰 경험이 전혀 없어서 스스로를 포장해서 말하는 법을 잘 몰랐는데 이번 경험으로 많이 배웠습니다. 이곳(치즈랩)에서 만났던 베로니카(Veronica) 선생님으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3회분 수업을 신청하여 기초부터 실전 면접 연습까지 함께 했습니다. 

 

면접 당일 갔더니 인터네셔널은 거의 저뿐이었고, 다들 미국 학부 출신 학생들이었습니다. 지원자들 거의 전부가 프린스턴, MIT, 칼텍 등 출신에 구글이나 페이스북에서 일하다가 온 학생들이라 처음에 아주 조금 위축됐지만, 이런 똑똑한 학생들과 언제 또 얘기를 많이 나눠보겠나 싶어서 잘 즐기다가 왔습니다. 

교수님 세 분, 그리고 대학원생 네 분과 각 30분씩 인터뷰를 했는데, 대학원생 인터뷰의 경우 굉장히 편한 분위기에서 학교 산책을 하며 진행했습니다. 교수님 인터뷰는 오피스에서 진행했지만, 편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을 소개하고 서로에 대해 물어보며 상대를 알아가는 시간에 가까웠습니다. 사이에 근사한 식당에서 교수님들과 점심을 먹고, 모든 인터뷰 일정들을 마치고 나서는 티타임과 푸짐한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인터뷰를 하시는 분들도 내가 평가를 당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기 보다는 서로 관심있는 상태에서 서로를 더 알아가는 자리라고 생각하시고 편하게 임하시면 부담도 덜 가고 하고싶은 말을 잘 하고 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면접에 임하는 기본적인 예의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보여줘야 하겠지만요. 예일대 면접을 그 점에서 잘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3) UPenn (2.4. / 2.10.)

1.15.에 인터뷰 오퍼를 받고 일정을 조율한 뒤 두 번에 걸쳐서 두 교수님과 진행했습니다. 각 20-30분씩이었고 (자기 소개 후 질문 주고받기라는) 기본적인 인터뷰 형식을 따랐습니다.

 

Others

이곳에는 위의 정량적인 내용들만으론 드러나지 않는 제 얘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먼저 수학 공부를 시작하게 된 경험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시절 문과를 전공했으나 재수를 하면서 이공계열 공부에 흥미를 뒤늦게 가졌습니다. 학교 특성상 99프로 가까이 되는 학생들이 문과를 택했기 때문에 이전까지는 저와 상관없는 분야라고 생각했던 과학이나 수학을 공부해보고 싶어 졌습니다. 하지만, 그 때 와서 계열을 바꾸는 건 조금 위험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대학에 오면 제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재수시절을 보냈습니다. 물론 대학교 1학년 땐 잠시 쉬느라 바로 그 계획을 시행하지는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배운 물리는 공통과학 물리내용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1학년 겨울방학부터 고등학교 물리 인강을 듣고2학년부터 공학물리1,2와 미적분학과 벡터해석 등의 수업들을 들으며 제 흥미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탐색 결과 산업공학과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었고, 이 학문을 대학원에서 공부하기 위해선 수학을 잘 알아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수학을 더 공부해보고 싶었고 3학년에 올라와서 처음으로 수학 전공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그 당시 강의하시던 교수님께서 너무나도 신세계를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수학 공부를 더 해보고 싶어서 다른 수학 전공 수업들을 들으며 수학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학부 마지막 학년 1학기까지만 해도 여전히 산업공학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어했습니다. 수학과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기 시작한 건 학부 마지막 학년 여름방학에 CSE 인턴을 하면서였죠. 그래서 학부 마지막 학기에 남은 경영전공 학점들을 듣고 자교 수학과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한국에서 석사를 마치고 미국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싶었습니다. 대학원을 다니면서 개인적인 일들이 겹치면서 생각이 좀 많아졌고, 좀 더 일찍 유학을 나가면 어떨까 하는 고민을 하던 차에 석사 지도교수님께서 오히려 빨리 나가는 걸 적극적으로 권장해 주셨습니다. 저는 사실 리스크테이커가 아니어서 처음엔 조금 주저했지만, 두 달 간의 고민 끝에 유학을 결심했습니다. 그 당시 제게 진심 어린 조언들을 건내시고 용기를 주신 몇몇 교수님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저는 연구 실적도 없고 공부만 해왔던 학생이었기 때문에 이번에 진학할 수 있겠다는 자신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20곳 정도의 학교에 지원을 했던 것입니다. 이번에 지원한 학교들 모두 가고 싶었던 곳들이었고 어느 학교를 가든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공부할 생각이었습니다. 

또한, 비교적 수학 공부를 늦게 시작한 제가, 또 복수전공을 하느라 수학 공부에만 오로지 집중하지 못했던 제가 소위 탑스쿨에 가서 수학 천재들과 함께 공부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겁쟁이 같은 마음으로 몇몇 학교들에는 수학과로 지원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참으로 오만한 생각이었다는 걸 지나고 나니 깨닫게 되었습니다. 산업공학이라고 결코 쉬운 분야도 아닐 것이고, 저는 더군다나 그 쪽 분야에서 마땅히 연구라고 할 만한 것도 경험해본 적이 없는데, 좀 단순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이건 짧은 유학 준비 기간과 경험/정보 부족에서 나온 판단 실수입니다. 하지만, 이번 입시를 거치면서 그런 제 선택을 반성하기도 했고, 제가 정말로 더 하고 싶은 분야가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좀 더 확실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탑스쿨들에 진학하지 못했다는 데에 대한 아쉬움은 없습니다. 이미 너무 감사한 결과이기도 하고요. 

 

여기까지가 제 학부 신입생 시절부터 작년 말에 유학을 지원하기까지의 제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지원하실 분들께, 그리고 뒤늦게 이과 공부를 시작하기를 주저하시는 분들께 제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앞으로 지원하시는 분들, 이번에 출국하시는 분들, 또한 이미 출국했거나 한국에서 열심히 연구에 정진하고 계신 선배님들, 모두 건승을 빕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제가 지원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 사이트들과 합격 수기 몇 개의 링크를 함께 올리겠습니다. 

다음에 지원하실 분들께서 좀 더 쉽게 접근하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문제가 될 시 알려주시면 이 부분은 삭제하겠습니다. 

 

 

mathematicsgre.com

gohackers.com

thegradcafe.com

 

 

합격수기:

 https://www.gohackers.com/?c=prepare/prepare_info/admission&p=8&type=url&where=subject%7Ccontent&keyword=%EC%88%98%ED%95%99&uid=15969


https://www.gohackers.com/?m=bbs&bid=admission&p=9&uid=16313undefined


https://m.gohackers.com/?c=prepare/prepare_info/admission&type=url&where=subject%7Ccontent&keyword=applied+mathematics&uid=16263


https://www.gohackers.com/?c=prepare/prepare_info/admission&p=4&type=url&where=subject%7Ccontent&keyword=%EC%88%98%ED%95%99&uid=16794

https://m.gohackers.com/?m=bbs&bid=admission&p=4&type=url&uid=17536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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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경력/학력 알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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